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희선은 지난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자전거를 탄 모습이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우아한 미모,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르 본 누리꾼들은 "완벽한 여신님",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그해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프로포즈'(1997) '미스터 Q'(1998) 해바라기'(1998~1999), '토마토'(1999) '요조숙녀'(2003) 슬픈연가'(2005) '품위있는 그녀'(2017),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달짝지근해: 7510'(2023)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TV 금토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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