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임파선 시술 소식 알리며 걱정 "이제 중년이라 몸에 염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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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조세호 임파선 시술 소식 알리며 걱정 "이제 중년이라 몸에 염증이…"

메디먼트뉴스 2025-05-22 04:5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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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동료 코미디언 조세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최근 임파선 염증으로 시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등장하는 조세호를 부축하며 "세호가 지금 다리가 세호도 이제 중년의 나이다 보니까 몸에 염증이 자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세호는 "제가 임파선 쪽에 염증이 크게 나서 바로 가서 쨌다. 염증약 먹고 버티려다가 도저히 안 돼서 재석 형한테 말을 했더니 '가 봐라' 해서 갔더니 선생님께서 바로 시술하자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 유재석은 대기 중인 샘 해밍턴에게 "근데 샘, 세호랑 관계가 있는데 아프다는 얘기에 그렇게"라며 농담을 던졌다. 샘 해밍턴은 "지금 얘기를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고민을 했다"라며 머뭇거렸고, 유재석은 "세호랑 '개콘'도 같이 했고 (코너) 타짱도 같이 했고 너무 남 이야기처럼 듣더라"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그제야 "괜찮으시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세호는 "평소에 막대하시더니 존댓말을"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샘 해밍턴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윌리엄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의 아버지로서 긴장한 것 같다고 언급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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