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뷔템베르크의 하이델베르크 성
독일의 고성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성이고 가본 배붕이들도 많을거
독일은 통일된지 150년 정도 된 나라이고 중근세에는 수백 개의 도시국가로 나뉘어져 큰 도시들마다 각자의 궁전과 성이 있었어서 유독 오래된 성이 많음
독일에서 이런 느낌의 성들이 모여 있는 길들을 Castle Road, 고성 가도라고 부르고 많은 여행객들이 이 길을 따라서 여행함
고성 가도의 대표적인 성들은 위의 하이델베르크 성과
신성로마제국의 황궁인 뉘른베르크 황궁
맥주로 유명한 밤베르크의 밤베르크 성
등이 있고
고성 가도 밖에도
사진이 잘 나오는 리히텐슈타인 성
코블렌트의 엘츠 성
그 유명한 호헨촐레른 가문의 호헨촐레른 성
아이제나흐의 바르트부르크 성
근처 풍경이 이쁜 슈방가우의 호엔슈방가우 성
공중샷으로 유명한 포어포메른의 슈베린 성
등등이 있음
이런 성들은 대부분 중세부터 독일 땅에 있어서 보존돼왔거나 재건한 성인데 중세가 끝나고 근대 끝자락에 지은 경우도 있음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에펠탑보다 늦게 완공됐다고 하면 얼마나 최근에 지어진건지 체감됨
실용성 없는 순수 미관용 성인 만큼 이쁘긴 이뻐서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고
관광지로서는 맨 위의 하이델베르크 성과 투탑인 독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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