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신호 위반을 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이 남성은 음주 뒤 운전대를 잡고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21일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신호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17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4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서 신호를 위반한 뒤 순찰 차량 지시에 불응하고 자택 지하주차장까지 500m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