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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5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등이 출연하는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5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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