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4월 인플레 3.5%로 뛰어…3월 2.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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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4월 인플레 3.5%로 뛰어…3월 2.6%에서

모두서치 2025-05-21 19:0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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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연 인플레가 3.5%로 뛰었다고 21일 영 통계청이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월의 2.6%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인플레 급등의 2022년 이후 연간 인플레 수치가 한 달 새 가장 많이 뛴 것이다.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이 이달 초 인플레 전망치를 3.4%로 내놓긴 했으나 시장 전망치 3.2~3.3%를 웃돌았다.

영 소비자물가 인플레는 2022년 10월 11.1%까지 올랐었다. 이번 4월의 3.6%는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다.

서비스 부문 물가가 연 5.4% 올랐다. 이 서비스 물가는 한 달 사이에만 2.2%가 뛰어 34년 래 가장 많이 상승했다.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 연 인플레는 4월 2.3%이며 유로존 20개 국의 통합 소비자물가지수(HICP) 인플레도 2.2%에 머물러 있다. 유로존 소속의 네덜란드가 4.1%로 높다. 그러나 독일은 2.2%이고 프랑스는 0.9%로 낮다.

일본, 인도 다음으로 큰 영국 경제는 올 1분기에 직전분기 대비로 0.7%의 좋은 성장을 보였다. 4월 인플레 상승으로 잉글랜드은행은 8월 정책회동 때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어렵게 되었다.

잉글랜드은행(BoE)은 지난해 8월 5.25%의 16년 래 최고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해 이달 초 4번 째 인하를 실행했다. 4.25%로 내려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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