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1일 오후 2시 53분께 대전 중구 선화동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 계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전반이 타고 건물 일부가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건물 계단실에 있던 배전반에서 불꽃이 터지며 연기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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