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끝판대장' 오승환의 시간은 아직…박진만 감독 "구속을 조금 끌어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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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끝판대장' 오승환의 시간은 아직…박진만 감독 "구속을 조금 끌어올려야"

STN스포츠 2025-05-21 17:2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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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박진만(48) 감독이 질문에 답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박병호(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박진만 감독은 팀의 레전드로 현재 2군에서 재정비를 하고 있는 오승환 관련 질문을 받았다. 

박진만 감독은 "사실 엔트리 변화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 고민해었다. 오승환의 경우 1군 복귀에 있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 오늘 2군에서 투구를 했고, 보고를 받았다. 저번에 145km 짜리 공이 하나였고, 현재 140km 초반대로 구속이 형성되고 있다. 컨디션 적인 부분도 있고 지금으로서는 구속을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기존 불펜들이 흔들리고, 오승환의 복귀도 아직 가까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에 희소식이 있다. 바로 임창민의 1군 복귀 소속이다. 

박진만 감독은 "2군에서 괜찮다는 보고를 받아서 올리게 됐다. 한 달 만인 것 같다. 사실 지난번에 내려갈 때 부상도 조금 있었다. 팔꿈치 쪽이 좋지 않았다. 일단은 (1군에 올렸지만) 상황을 좀 보고 적응시키려고 한다. 현재로서는 추격조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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