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탄천 교량 안전 관리 실태 점검..."예방 활동 지속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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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탄천 교량 안전 관리 실태 점검..."예방 활동 지속 강화" 강조

뉴스로드 2025-05-21 17:28:41 신고

신상진 시장이 탄천 교량 복구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탄천 교량 복구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성남시

 

[뉴스로드] 신상진 성남시장은 21, 탄천 교량 복구공사의 주요 준공 시점을 앞두고 정자교와 금곡교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34월 발생한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이후 추진 중인 탄천 교량 복구 사업의 순차적 준공을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시는 사고 직후 탄천 내 모든 교량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 19개 교량에 대한 복구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신 시장은 보도교 신설 공사가 완료된 정자교와 금곡교, 공사가 진행 중인 불정교를 차례로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준공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시공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시장은 이어 탄천 교량 복구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 기반시설로서의 기능 회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완료 이후에도 유사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백궁보도교와 신기보도교의 캔틸레버부 철거, 양현교와 황새울보도교의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캔틸레버부 철거 및 보도교 신설이 진행 중인 14개 교량 가운데 서현교, 금곡교, 정자교가 5월 중 공사가 완료되며, 나머지 교량들도 8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20239월 임시 개통된 정자교 차도부는 안전을 고려해 5톤 이상 차량의 운행이 제한됐으나, 상부 보수가 완료되고 구조 강도가 확보됨에 따라 21일부터 해당 제한이 해제됐다.

 

신상진 시장, 분당중앙고에서 진로 특강

신상진 시장이 분당중앙고등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분당중앙고등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전 분당중앙고등학교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했다.

신상진 시장은 과학고로 전환되는 분당중앙고 학생들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진로 설정 계획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길이 열린다면서 이 시간을 통해 여러분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책임감 있게 나아가라고 말했다.

 

신상진 시장, 하이테크밸리 힐링 버스킹참석해 근로자들과 소통

신상진 시장이 ‘힐링 버스킹 in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힐링 버스킹 in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힐링 버스킹 in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참석해 근로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행사는 ‘2025년 동별 찾아가는 음악회사업과 연계하여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성남 갓 탤런트 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이 전통 국악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단순한 산업공간이 아닌, 청년친화적이고 혁신적인 단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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