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신라면세점이 오는 22일부터 ‘헤네시 파라디 X 로에베(Hennessy Paradis X LOEWE)’ 컬래버 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헤네시샵인샵 매장에서 국내에 3병만 입고된 이번 제품을 공개한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헤네시의 헤리티지를 프레스티지 라인 ‘파라디’에 담아 로에베의 세공 기술을 적용했다. ‘로에베’의 공예가들이 10시간 이상 수작업을 통해 ‘헤네시’의 오드비 원액을 보존하는 원형 목재를 밤송이 모양 둥지로 제작했다.
한편 ‘헤네시 파라디’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최상급 꼬냑이다. 최대 130년까지 숙성한 오드비가 블렌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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