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일 환율협상 관망세 속 하락…6개월여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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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일 환율협상 관망세 속 하락…6개월여 만에 최저

직썰 2025-05-21 16:3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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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1일 미일 환율 협상 관망 분위기 속에 6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2원 내린 1387.2원이다.

지난해 11월 8일 종가(1386.4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1.2원 하락한 1391.2원으로 출발해 1384.2∼1391.5원에서 등락했다.

주요 7개국(G7)의 재무장관 회의가 20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시작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미일 환율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은 환율을 주제로 회담할 예정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76% 하락한 99.480 수준으로, 약 2주 만에 처음으로 100 아래로 내려갔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6.2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63.77원보다 2.45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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