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이 낙상의학센터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6일 낙상의학센터 출범식을 갖고 낙상 사고로 인한 다양한 손상에 대한 예방, 신속한 치료, 체계적 재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전문센터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낙상의학센터 출범식에는 서동원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과 임직원이 함께했다. 낙상의학센터는 낙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및 관절 부상, 고관절 손상, 뇌손상 등 연관 질환의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한 팀을 이뤄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낙상의학센터는 ▲낙상 사고 예방 교육 및 낙상 위험 평가 ▲낙상 직후 응급 대응 및 진단 ▲척추, 관절, 수족부 손상 치료 ▲재활 치료 및 2차 낙상 예방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 세부 클리닉으로 낙상예방 클리닉(골다공증·근감소증), 낙상 긴급 치료 클리닉(바로콜), 낙상 재활 클리닉 등 치료 프로세스를 체계화하였다.
낙상의학센터장을 맡은 엄상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고령화로 낙상에 취약한 노인인구가 늘면서 낙상사고로 인한 사망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젊은층의 경우 단순 타박상이나 찰과상으로 끝날 수 있는 가벼운 낙상사고도 고령의 경우 심각한 관절 손상이나 뇌 손상 등의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고령층은 낙상사고 후 적절한 대처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 센터에서는 낙상으로 인한 치료와 회복 관리뿐 아니라 낙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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