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익 창원시의원 "내란 낙인 찍힌 尹 친필 휘호석 철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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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익 창원시의원 "내란 낙인 찍힌 尹 친필 휘호석 철거해야"

모두서치 2025-05-21 16:0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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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진형익 경남 창원시의원이 21일 열린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휘호석을 철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 의원은 "헌법을 위반하고 파면된 대통령의 상징물이 공공 공간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헌법정신을 모독하는 일"이라며 "휘호석을 신속하게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휘호석에 적힌 '내란' 글씨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며 "내란이라는 두 글자는 시민의 정치적 표현이자 저항의 언어이며, 시민의 정당한 항의와 표현을 범죄로 취급하는 순간 헌법의 가치도 함께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조형물이 아닌 헌법"이라며 "창원시와 경찰의 결단으로 창원이 헌법을 수호한 도시로 기록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입구에는 지난해 4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과 함께 윤 전 대통령이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라고 적은 표지석을 설치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1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2·3 비상계엄령 선포에 항의하며 표지석에 검은색 래커로 '내란'이라는 글자를 적었고, 다음날 창원시는 검은색 천으로 표지석을 모두 가렸다.

경찰은 표지석 낙서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며, 휘호석 철거 권한을 갖고 있는 창원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에 따라 보존, 원상복구, 철거 등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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