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외국어 회화 전문 중계글로벌교육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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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외국어 회화 전문 중계글로벌교육원 개강

모두서치 2025-05-21 15:2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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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 외국어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중계글로벌교육원'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글로벌교육원은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된다.

구는 기존 '원어민 영어어학당'을 전면 개편하고 중국어·일본어 회화 수업을 추가했다. 100% 원어민 강사진을 꾸렸다.

교육 대상은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 등이다. 평일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운영되는 성인 직장인반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2기에 걸쳐 진행된다. 1기는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2기는 9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출석률 70% 이상 시 2기까지 연속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평일반의 경우 기수별 5만원, 주말반은 2만5000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노원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결과는 6월 5일 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선발되지 않은 신청자는 대기자 예비 등록이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외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중계글로벌교육원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외국어 학습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편안하게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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