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전통주 브랜드 지평이 온라인몰을 오픈과 함께 프리미엄 막걸리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평 측은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몰은 지평이 추구하는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공식 유통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푼주’에서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막걸리 ‘지평 부의’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지평은 프리미엄 막걸리 제품을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전국 배송 서비스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지평 관계자는 “100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을 이제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몰을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우리 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소통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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