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업계 최초 치킨 러닝 '굽네 오븐런'에 3000명 인파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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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업계 최초 치킨 러닝 '굽네 오븐런'에 3000명 인파로 대성황

비즈니스플러스 2025-05-21 13:2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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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굽네치킨
사진=굽네치킨

굽네치킨은 지난 18일 3000명의 인파와 함께 업계 최초 치킨 콘셉트 러닝 이벤트 '굽네 오븐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로서 건강하고 맛있는 이미지를 소비자 체험형으로 전달하고자 업계 최초로 이색 러닝 이벤트인 굽네 오븐런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광장에서 열렸으며 '뛰는 맛이 다르다! WE ROAST, YOU RUN'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 분포로는 남녀 고른 성비를 기록했으며 친구, 커플,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소비자가 함께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운집했으며 러닝 전부터 행사 부스에 참여하기 위한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공된 오븐런 티셔츠와 치킨 머리띠를 착용하고 치킨이 돼 오븐을 모티브로 꾸며진 '지글지글 구워 ZONE', '기름 쏙! 빠져 ZONE', '육즙 팡! 터져 ZONE' 등 세 가지 구간의 러닝 코스를 달렸다. 현장에 마련된 '굽네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치킨을 주제로 한 네 가지 게임을 즐기며 다양한 리워드를 받고 대형 오븐모형 포토월, 대형 장각구이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등 특별한 브랜드 체험의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코미디언 이상민·이상호·류근지가 MC로 나서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강소연, 코미디언 이승윤, 전 야구선수 심수창, 김태균, 김경언 등 여러 셀럽들도 참가자로 함께했고 다양한 인플루언서도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러닝 종료 후에는 베스트드레서시상이 진행됐다. 베스드레서 1등에게는 IBK 기업은행의 협찬으로 굽네 치킨을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52개의 쿠폰을 수여했으며 2등에게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프라이빗 고급 풀빌라 '청풍 813'의 1박 숙박권이 제공됐다. 베스트드레서 3등은 집에서도 오븐을 이용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정용 오븐을 제공했다.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가수 소유의 축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굽네치킨은 굽네 오븐런 행사에서 곧 공개될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미리 선보였다. 압도적인 사이즈와 매콤한 바비큐 소스, 칠리, 치즈의 풍미로 오감을 사로잡는 굽네 장각구이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굽네 장각구이 부채를 제공하고 뽑기 이벤트로 굽네 장각구이 교환권 또는 할인권을 증정했다.

또한 함께 운영된 협찬 부스존에는 굽네몰, 듀먼, 쿠팡이츠, 코카 콜라(Coca Cola), 용마건설, Dr.You 제주 용암수(오리온), 엔라이즈, Fation(파티온), 에이스팜, IBK 기업은행, MEDIPEEL(메디필), 비타그란, 광동 V라인 옥수수수염차, 비타500, 얼박(얼려먹는박카스)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각 부스별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갔다.

행사 이후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굽네 오븐런 관련 후기가 다수 업로드되었고 굽네 오븐런 관련 콘텐츠 조회수는 80만 건을 넘으며 오프라인에서의 뜨거운 열기가 온라인에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후기에서는 △사전 패키지부터 현장 이벤트와 경품 그리고 귀여운 완주 메달까지 알찬 혜택 △베스트드레서시상식 참여자들의 재치 넘치는 코스튬이 선사한 볼거리 △포토존과 축하공연, 럭키드로우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통한 즐길거리 △펀 런(Fun Run) 성격으로 알차게 구성된 러닝 대회가 전한 굽네치킨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티켓 오픈 당일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오븐런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굽네의 건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시간이었다"며 "고객 접점에서 고객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굽네의 철학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경험형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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