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 '미지의 서울' 합류! 냉철함과 따뜻함 공존하는 '이효경' 역으로 변신

/사진=케이플러스

 

배우 심소영이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금융관리공사 기획전략실 직원 '이효경'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바꿔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박신우 감독과 이강 작가가 만나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소영은 극 중 쌍둥이 언니 유미래(박보영)와 함께 일하며,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이효경 캐릭터를 통해 극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심소영은 모델 데뷔 이후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SNL 코리아9'을 통해 코믹 연기까지 섭렵하며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엄마친구아들'에서 이나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심소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5월 24일 첫 방송에서 그녀의 활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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