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公, LNG 냉열 활용 친환경 자원 순환센터 참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스기술公, LNG 냉열 활용 친환경 자원 순환센터 참여

모두서치 2025-05-21 11:31:3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1일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LNG 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융복합 자원 순환 센터 건설사업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친환경 융복합 자원 순환센터는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선별·세척한 뒤 질소·액체공기 기반의 초저온 냉열로 동결파쇄해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가스기술공사는 LNG 냉열 기술을 해당 공정에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대폭 절감하고 자원 순환센터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을 통해 먹는 샘물 및 음료 페트병에 재생 원료 사용 의무 비율을 기존 3%에서 10%로 상향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재생 원료 사용 의무화 확대는 재생 플라스틱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산업적 경제성을 높이고 환경적 편익 또한 개선될 전망이다.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술력을 갖춘 민간기업과 협력해 폐기물의 에너지 전환과 자원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