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우리은행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라는 이름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열렸으며,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 청년 필수 금융습관, 대출거래에 관한 팁, 전세계약 이해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대출 첫걸음' 과정은 대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지식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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