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홈초이스는 영화 ‘바이러스’를 21일부터 케이블VOD를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바이러스’는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채 무기력한 일상을 살아가는 번역가 ‘택선’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겪게 되는 변화를 그린 영화다.
이지민 작가의 소설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하고 배두나·김윤석·장기하·손석구까지 출연한다.
영화 ‘바이러스’는 일상 속 사랑과 감정의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낸 동시에,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다.
‘바이러스’는 21일부터 케이블 VOD를 통해 극장 동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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