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탄천 교량 복구 공사현장 방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상진 성남시장, 탄천 교량 복구 공사현장 방문

중도일보 2025-05-21 08:42:24 신고

3줄요약
성남시청사 전경 2성남시청사 전경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탄천 교량 복구공사 준공을 앞둔 정자교와 금곡교 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023년 4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탄천 교량 전체에 대해 안전정밀진단을 실시하여 구조물이 취약한 교량은 보강하고, 문제가 심각한 교량은 철거하고 새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전체를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총 19개 교량이 안전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가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백궁보도교와 신기보도교의 캔틸레버부 철거, 양현교와 황새울보도교의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캔틸레버부 철거 및 보도교 신설이 진행 중인 14개 교량 가운데 서현교, 금곡교, 정자교가 이달 준공하고, 나머지 교량들도 8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탄천 교량 복구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보강 공사는 불가피 했다"며 "공사가 완료 이후에도 교량 시설물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