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부대행사인 파크 콘서트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에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화명생태공원에서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는 피크닉 야외 음악 축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에는 케이윌, 다비치, 후이, 주호 등 대중 가수와 지역 뮤지션이 공연을 펼친다.
음악 공연 외에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먹거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판매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빅앤밴드 콘서트는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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