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지난 20일 오후 11시 51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의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 약 100㎡가 타 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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