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4기 대학생 순찰대' 14개 팀이 캠퍼스 안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들로 조직된 순찰대는 캠퍼스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불법 카메라를 점검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 12월까지 학기 중 활동하며, 주로 저녁 시간대에 캠퍼스 일대를 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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