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비보를 전했다.
추성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 며 “유도 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글로 남겼다.
이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가장 핫한 ‘아조씨’로 화제몰이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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