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가 프랑스 칸에서 포착된 모습이 화제다.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to Boucheron for inviting me to this wonderful event"라는 멘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배경은 지중해와 요트가 어우러진 고급 리조트 뷰로, 이국적인 풍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미나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이날 미나는 어깨선을 드러내는 튜브톱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특히 깔끔하게 묶은 업스타일 헤어와 매끈한 목선을 따라 흘러내리는 부쉐론(Boucheron)의 주얼리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걸이와 이어링, 링까지 매치된 세트는 은은한 광택과 섬세한 디자인으로 전체 룩의 중심이 되어,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주얼리는 마치 새가 날아드는 듯한 곡선의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으며, 커다란 물방울형 스톤이 중심에 자리해 영화제의 격식에 딱 맞는 하이엔드 감성을 완성했다. 귀걸이 역시 동일한 톤과 패턴으로 세련된 균형감을 자아냈고, 전체적인 착장에 빛나는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 진짜 화보 아냐?", "왕비 느낌이야", "드레스도 예쁜데 보석이 미쳤다", "칸의 분위기에 찰떡"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브랜드 측 태그와 함께 ‘#WomenInMotion’, ‘#Cannes2025’, ‘#Boucheron’ 등의 해시태그도 더해지며, 글로벌 하이패션 행사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미나처럼 격식 있는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라면, 블랙 원톤 드레스에 과감한 주얼리 아이템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연출을 추천한다. 헤어는 정갈하게 넘기거나 묶어 목선을 강조하고, 메이크업은 내추럴 톤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이 룩을 완성하는 마지막 키포인트다.
럭셔리와 절제미를 모두 담은 미나의 칸 영화제 패션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글로벌 셀러브리티의 품격을 완벽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올여름 특별한 자리를 앞두고 있다면, 미나의 블랙 드레스룩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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