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5월19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6.8658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1.2547
3.잰더 쇼플리(미국) 7.5823
4.콜린 모리카와(미국) 6.2314
5.저스틴 토마스(미국) 6.1908
6.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1290
7.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9738
8.러셀 헨리(미국) 4.6750
9.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4.5701
10.브라이슨 디섐보(미국) 4.48269(5↑)
11.매버릭 맥닐리(미국) 4.0405(1↑)
12.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 4.0382(1↓)
13.셰인 로리(아일랜드) 3.9966(3하)
14.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7749(1↓)
15.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6024(1↓)
17.해리스 잉글리시(미국) 3.3816(17↑)
21.임성재(한국) 3.1866(3↓)
43.안병훈(한국) 2,2765(4↓)
45.김주형(한국) 2.2519(4↓)
53.데이비스 라일리(미국) 2.0675(47↑)
59.김시우(한국) 1.9507(7↑)
366.엄재웅(한국) 0.3583(196↑)
1404.타이거 우즈(미국) 0.0377(23↓) ※↑(상승), ↓(하락)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점수차를 더 벌리며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셰플러는 매킬로이와 5.6112점 차다.
셰플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총상금 19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73타(69-68-65-71)를 쳐 공동 2위 그룹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데이비스 라일리(미국)를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42만달러(약 47억9000만원).
잰더 쇼플리(미국)는 3위를 지켰다.
한국선수 중에는 컷탈락한 임성재가 3계단 밀려났지만 랭킹 21위로 가장 높다.
김시우는 공동 8위를 차지,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해 랭킹 59위에 올랐다.
엄재웅이 SK텔레콤에서 우승하며 무려 19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366위를 차지했다.
엄재웅은 18일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 동-서 코스(파71·7326야드)에서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이태훈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이번 대회는 짙은 안개로 인해 1, 2, 3라운드가 3, 4일째 끝났고, 54홀 경기로 치러졌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랭킹 140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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