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공개 10일 만에 17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차은우와 고윤정, 두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캠페인은 공개 직후 온라인을 강타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all my name, MARITHÉ FRANÇOIS GIRBAUD'라는 타이틀의 이번 캠페인은 마리떼의 2025 여름 시즌을 겨냥,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와 데님 아이템을 차은우와 고윤정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광굉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센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광고 삽입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영상의 완성도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마리떼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60초 풀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풀 버전에서는 기존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컷들이 추가되어, 두 배우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마리떼는 이번 캠페인 공개를 기념하여 영상 속 착용 상품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5월 22일부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더 현대 서울에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차은우&고윤정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포스터는 소장 가치를 높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은우와 고윤정의 만남,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브랜드 이미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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