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과제 추진 과정에서 경험했던 각 정부의 성과와 실패는 모든 모두 대한민국이 한 걸음 더 나가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작용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행은 현 정부가 추진했던 주요 국정 과제에 대해 “지난 3년여 간 정부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확신 하에 6대 분야 120대 국정과제에 매진해 왔다”며 “국민 안전, 미래 안전과 경제 활력 제고, 미래 대비와 같이 정부의 임기와 무관하게 지속돼야 할 과제들이 중심을 이루어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어려웠던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행복과 운영의 대한민국을 앞당기기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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