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배인혁, 류수영과 갈라섰다…쪽갈비 구이로 도전장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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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배인혁, 류수영과 갈라섰다…쪽갈비 구이로 도전장 (길바닥 밥장사)

엑스포츠뉴스 2025-05-20 11:0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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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길바닥 밥장사'의 전소미가 맛에 흥까지 더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올드 가이즈 팀 류수영, 파브리와 맞붙는 영 가이즈 팀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메뉴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날 영 가이즈 팀은 올드 가이즈 팀에게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에게 폭풍 영업을 해 오픈 전부터 대기 손님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배인혁은 "왜 이렇게 심란하냐", 황광희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내비친다고.

영 가이즈 팀은 황광희가 홀을 맡고 주방에는 류수영의 수제자 배인혁이 불 향을 입힌 부드러운 쪽갈비 구이를, 파브리의 수제자인 신현지가 달달한 알감자 구이를 만들며 요리 솜씨를 뽐낸다. 특히 음료를 담당하는 전소미는 스페인 토마토를 넣은 메뉴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고 해 '소미 스페셜'을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반면, 올드 가이즈 팀 류수영과 파브리는 4가지의 국수 메뉴로 승부를 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주방과 홀을 모두 소화해야 하기에 '길바닥 밥장사' 최초로 셀프 서비스를 도입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택한다. 심지어 음식값도 손님이 만족하는 만큼 마음대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운영 방식이 몰고 올 파장을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장사 준비 중이던 류수영이 반가운 얼굴을 발견한다. 이에 류수영은 스윗한 인사를 건네며 오픈 전 국수 테스트를 부탁했다는 후문. 과연 류수영이 만난 이는 누구일지, 류수영의 국수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주목된다.

'길바닥 밥장사'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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