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1일 창원국가산단 내 현대위아 본사에서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현대위아 이음마켓'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농가를 중심으로 창원지역 17개 농가가 토마토, 수박, 금향멜론 등 지역대표작물과 감잎차, 감껍질차, 부각 등 지역특산물로 만든 식품을 선보인다.
일부 품목은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시장이라는 의미다.
현대위아는 2023년 10월 창원시,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난해부터 이음마켓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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