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촬영팀 사칭해 사기피해···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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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촬영팀 사칭해 사기피해··· 선처 없다"

머니S 2025-05-20 10:3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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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1000만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한 모습. /진=뉴스1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1000만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한 모습. /진=뉴스1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양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최근 저 또는 촬영팀 관계자를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려는 매우 악의적 사기 시도가 수차례 발생하고 있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사칭 수법은 '쯔양 촬영팀' 등을 사칭해 음식점 등에 연락하고 '촬영에 필요하니' '사또 마고' 같은 고가 와인을 준비하도록 하면서 쯔양이 평소 거래하고 있는 주류 업체 계좌라고 알려주며 '해당 와인 대금을 선입금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쯔양은 "저와 촬영팀은 어떠한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거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촬영 진행 또는 방문 예약과 관련해 특정 물품(특히 고가 주류)의 구매를 강요하거나 그 대금의 선입금을 특정계좌로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저희 회사는 모든 제보 내용과 확보된 증거 자료(통화 녹취록, 문자 메시지, 발신 번호 등)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칭 사기범에 대해 선처 없이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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