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삼천리그룹 외식 계열사 SL&C는 세계적 퍼포먼스 공연단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의 출연진 및 스태프 30여 명이 지난 19일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을 방문해 한국 전통음식의 매력을 만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아시아 최초로 성수동 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팀으로, 공연과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자 이번 자리에 초대됐다.
배우 박상원 씨가 이들의 한식 경험을 위해 자리를 주선했다. 그는 현재 천만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K푸드와 한류 확산에 관심을 가져왔다.
공연단은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에서 갈비를 포함한 다채로운 K-푸드를 맛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식사 후 음식과 매장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 SNS에 공유하는 등 한국 식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한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남구를 대표하는 한식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우 요리로 인기가 높아 해외 방문객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선수 및 스태프 70여 명이 서래마을점을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L&C는 바른고기 정육점을 포함해 Chai797, 호우섬, 서리재, 이타마에 스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국에 70여 개 직영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K-푸드를 경험하러 방문해주신 모든 고객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 외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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