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 김규민, "이번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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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 김규민, "이번에는 나!"

오토레이싱 2025-05-20 10:2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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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DCT레이싱)이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레이스2를 장악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 시상식, 왼쪽부터 2위 이창욱, 우승 김규민, 3위 노동기.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 시상식, 왼쪽부터 2위 이창욱, 우승 김규민, 3위 노동기. 사진=전현철 기자.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6랩=26.076km)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레이스2’ 결선은 김규민은 12분13초89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시상대 정상으로 직행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김규민은 1분58초132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팀메이트이자 전날 레이스1의 우승인 김영찬이 0.664초 뒤진 1분58초796으로 따랐다. 노동기와 이창욱(이상 금호 SL모터스포트), 김진수(이레인 모터스포트), 장준호(서한 GP)에 이어 초청 드라이버로 출전한 아오키 다카유키 순으로 그리드를 배정받았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에서 접전을 벌이는 김진수와 김영찬.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에서 접전을 벌이는 김진수와 김영찬. 사진=전현철 기자.

롤링 스타트로 결선의 막이 오르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노동기가 김영찬을 제친데 이어 김규민과 경주차를 맞대며 추월을 시도했다. 김영찬이 첫 코너에서 바깥쪽으로 돌며 2위 탈환을 노렸지만 노동기에게 막혔고, 이 틈을 활용한 이창욱이 2위로 부상했다. 김영찬은 김진수에게도 길을 내줬다. 

레이스는 결국 오프닝 랩에서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던 김규민이 6랩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이창욱과 노동기가 2, 3위로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김진수와 김영찬, 아오키와 장준호 등의 순으로 레이스를 끝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에서 선두로 달리는 김규민.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그란 투리스모 eN1컵 레이스 2에서 선두로 달리는 김규민. 사진=전현철 기자.

우승을 한 김규민은 "작년 eN1 클래스 출전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경기 결과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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