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시공사 입찰에 건설사 3곳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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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시공사 입찰에 건설사 3곳 경쟁

연합뉴스 2025-05-20 10:0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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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시작, 1단계 구간 철거 지난해 12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시작, 1단계 구간 철거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모 입찰에 HJ중공업, 대보건설, 한얼ENC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입찰 참가자 자격 등록, 설계안 등을 제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공모를 냈지만, 공사 기간이 짧다는 이유 등으로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

시는 이에 입찰자가 최대 50%까지 추가 연장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건을 완화했다.

시는 어시장 위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3단계로 나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963년 개장한 이후 전국 최대 규모 수산물 산지 시장으로 성장한 부산공동어시장은 시설 노후화와 비위생적인 경매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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