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 주지홍 부회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약 1억원 규모의 사조대림 보통주 2679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20일 사조대림에 따르면 주 부회장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그의 보통주 보유량은 기존 32만9724주에서 33만5110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3.66%로 상승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주 부회장이 그룹 내 경영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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