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장관, 소방관·해양경찰관 만나...'제복근무자 감사·격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정애 장관, 소방관·해양경찰관 만나...'제복근무자 감사·격려'

아주경제 2025-05-20 09:27:39 신고

3줄요약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인천시 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행사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2025423 사진국가보훈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인천시 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행사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2025.4.23 [사진=국가보훈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서해에서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해양경찰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강 장관은 20일 오전 경기 부천소방서를 방문,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일선 소방관들과 환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은 강 장관에게 소방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에 감사와 존경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후 강 장관은 소방관들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한 뒤, 커피와 쿠키 등을 직접 나누면서 각종 화재와 위급 상황 등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오는 22일 오후에는 인천 중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를 방문, 김용진 해양경찰청장과 함께 해상 치안 상황을 확인하고, 서해5도 해역에 대한 경계 임무 등으로 노고가 많은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는 등 제복근무자들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정애 장관은 “보훈부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