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침묵을 깨뜨리고 안타를 때릴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또 3루수 맷 채프먼,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의 최근 기세는 좋지 않다. 지난 18일과 19일 어슬레틱스전에서 8타수 무안타에 그쳤기 때문. 이에 지난 17일 멀티히트의 기세가 꺾였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때 3할 타율과 OPS 0.900대를 웃돌던 이정후의 성적이 상당히 떨어진 것. OPS 0.800대가 다시 무너졌고, 출루율 역시 크게 내려갔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부비치는 왼손보다 오른손 타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 하지만 왼손 타자 상대 피OPS 역시 0.647로 좋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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