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이른 새벽 충남 북부 내륙에는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태안 15, 서산·당진 16도, 청양·홍성·아산·서천·보령 17도, 논산·부여·천안 18도, 금산·세종 1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 23도, 태안 24도, 보령·당진·홍성 26도, 서천 27도, 아산·청양·아산 28도, 계룡 29도, 부여·세종·논산 30도, 천안 31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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