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월급 120만원이었다…"멤버들이 밥 사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연아 남편' 고우림, 월급 120만원이었다…"멤버들이 밥 사줘"

엑스포츠뉴스 2025-05-19 21:07:3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군대 월급을 공개했다.

19일 포레스텔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막내 고우림이 전역을 했기에 축하하는 의미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것.

이날 고우림은 멤버 조민규의 요청에 월급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들어갈 때 60만 원이었다. 나올 때는 월급이 120만 원이었다"며 입대 당시 60만 원, 전역을 앞둔 시기에는 120만 원의 월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민규는 "예전 라이브에서도 월급을 회비 통장에서 넣겠다고 했지 않냐. 그걸 궁금해 하더라"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를 전했다. 그러자 고우림은 "감사하게도 나올 때마다 잘 사주더라. 저는 열외를 시켜줬다"며 그간 멤버들이 회비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오늘부로 다시 해야 한다"며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우림은 이날 국군 군악대 성악대대에서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고우림의 전역으로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꽃신'을 신게 됐다. 

사진 = 포레스텔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