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리는 유럽 최고의 비즈니스 항공 행사인 ‘EBACE 2025’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알렉스 그룹 인베스트먼트(Alex Group Investment)의 계열사인 팰컨(Falcon)이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을 채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팰컨이 유럽 항공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 자사의 모든 항공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비즈니스 항공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숍으로 자리매김한 팰컨 럭스(Falcon Luxe), 팰컨 플라이트 서포트(Falcon Flight Support), 팰컨 엘리트(Falcon Elite), 팰컨 테크닉(Falcon Techni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알렉스 그룹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겸 회장인 술탄 라시트 압둘라 라시트 알 셰네(Sultan Rashit Abdulla Rashit Al Shene)는 “EBACE 참가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확고한 발걸음에 해당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오디언스를 상대로 팰컨의 모든 역량을 선보이고 의미 있는 장기 파트너십의 문을 열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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