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쿠팡플레이가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알렸다.
쿠팡플레이는 19일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들과 함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초청 팀은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라고 전했다.
본지는 이미 지난 14일 ‘[단독] 토트넘은 지난해 한국 투어 2년 계약했었다… 올여름 방한 사실상 확정’ 기사를 통해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보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유럽 축구 프리시즌 기간 쿠팡플레이가 주최•주관•중계하는 대형 축구 이벤트다.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토트넘, 세비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적인 클럽들을 초청해 국내에서 ‘드림 매치’를 실현했다.
수준 높은 경기력과 독보적인 팬 서비스와 하프타임 쇼, 다양한 현장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여름 국내 축구 팬들에게 세계 정상급 클럽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여름에는 '국민 구단'이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는 토트넘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여기에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추가로 내한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EPL 새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2025-2026시즌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하는 기회”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또 다른 내한 팀을 추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참가가 유력하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임대를 마친 유망주 양민혁의 토트넘 합류에도 관심이 쏠린다. 양민혁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 소속으로 토트넘과 맞붙은 바 있다. 이번에는 같은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손흥민과 양민혁이 국내 팬들 앞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도나-마리아 컬렌 토트넘 총괄 디렉터는 “대한민국은 토트넘에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이다. 이번 여름 다시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의 열정적인 팬들과 교류하며, 자선 활동과 현지 문화 체험 등 클럽 투어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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