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신 갈등' 남친에 "母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민재, '임신 갈등' 남친에 "母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pickcon 2025-05-19 17:30:00 신고

3줄요약
사진: 서민재 인스타그램

서민재(서은우)가 임신 공개 후 갈등을 빚고 있는 남자친구를 재차 저격했다.

19일 서민재가 자신의 SNS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 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수천만 원 내고 대형 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며 "우리 엄마가 아기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해결해보자는 문자에 또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글 배경에는 '유서'라는 문구와 함께 텍스트를 지운 듯한 화면 일부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일 서민재는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서민재는 "아빠 된 거 축하해 OOO"이라며 연인의 신상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임신 사실을 밝힌 뒤 연인으로부터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한 서민재는 이후 연인에게 스토킹으로 고소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남성 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서은우로부터 임신 소식을 듣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를 논의했고, 부모님께도 사실대로 알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2년 당시 연인이었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확인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