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유럽연합(EU)과 EU 선박이 영국 해역 내에서 어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BBC가 19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이 문제에 대한 협의를 12년 동안이나 해 왔는데, 이날 합의 발표는 큰 논란을 부를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영국 정부는 이날 합의로 영국이 EU와의 식량 및 농산물 교역권을 개선했다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은 몇 시간 뒤 이러한 합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방위 및 안보 협정이 발표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의 양측 간 이동 문제 등 추가로 협상이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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