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의 아이콘, 배우 김지원이 또 한 번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지난 5월 18일, 김지원은 하이 주얼리 이벤트 ‘폴리크로마’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의 공항 패션은 단순한 ‘여행룩’을 넘어선, 모던 클래식 그 자체였다.
김지원은 기본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가디건을 걸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허리에 골드 버튼 포인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감각을 더했다.
이번 공항 패션의 중심에는 단연 디바스 드림 주얼리가 있었다. 마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이어링, 네크리스, 링은 김지원의 청초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채꼴 형태의 디바스 드림은 로마의 아름다움과 이탈리아 미학의 정수를 담은 대표 아이콘으로, 김지원의 움직임에 따라 은은하게 빛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손목에는 뱀을 형상화한 유려한 디자인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가 함께했다.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인 이 시계는 김지원의 캐주얼룩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반달형 가방과 네이비 스카프, 그리고 귀여운 벌 모양 참까지 더해 유니크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김지원은 이번 일정에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폴리크로마’ 이벤트에 참석해, 하이 주얼리 신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주얼리 쇼와 갈라 디너를 빛낼 예정이다.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패션계의 관심이 집중되며, 예술성과 존재감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의 공항 패션은 고급 주얼리와 실용적인 스타일링의 조화가 어떻게 아름다운 결과를 낳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다. 일상 속에서도 그녀처럼 스카프나 워치를 포인트로 활용하면 우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작은 디테일이 전체 룩을 완성한다는 것을 김지원은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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