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역에 지역민들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이엘정형외과가 5월 19일 개원했다. 위치는 마곡역에서 2-3분 거리인 원그로브몰 D동 2층이다. 고려대학교 정형외과 교수 출신으로 오랫동안 환자들을 치료해 온 정찬동 원장, 이태진 원장이 함께 뜻을 모았다.
제이엘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치료 분야인 목·허리, 무릎, 어깨, 손, 발등의 통증 질환에 대해 비수술 치료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척추, 관절 질환의 90%가 비수술로 회복이 가능한 만큼 약물 치료, 도수 치료, 물리 치료, 수액 치료, 주사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 초음파 같은 최신 장비도 갖춰 척추와 관절 질환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환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대기실 등 의료 환경도 마련했다.
정찬동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까지의 실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강서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진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진 대표원장은 “강서구 주민들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의료 기관으로서 마곡 지구와 발산 지역의 중심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엘정형외과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365일 문을 열고, 점심시간 없이 계속 진료한다. 특히 퇴근 후에도 편하게 병원에 올 수 있도록 평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를 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후 1시까지 진료한다.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야간, 주말, 휴일에도 아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원한 제이엘정형외과로 인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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