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1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충남대 제공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19일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김 총장은 "충남대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캠페인 취지에 발맞춰 국가거점국립대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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