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무료 연극 공연

공연 포스터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는 19일 예술대학 연극전공과 무대미술전공 재학생 33명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발전을 위한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무료 연극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2시와 7시에 헨릭 입센의 '유령', 6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에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를 공연한다.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상명대의 특성화 전략인 '미래 기술을 활용한 예술(A)-비즈니스(B)-문화(C) 콘텐츠 기반의 사회 맞춤형 융합'을 강화하기 위한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민은 상명대 연극전공 공연기획단 인스타그램(@smu_theair)에 업로드될 구글폼 링크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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