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돌잔치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보라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인이 첫 생일파티"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황보라는 남편과 아들을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우인 군은 돌잡이로 5만 원권 지폐를 잡은 모습이다.
특히 돌잔치에는 삼촌인 배우 하정우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바쁜 스케줄에도 돌잔치 현장에서 직접 참석해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2003년 SBS TV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다.
2022년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황보라 부부는 지난해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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