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응원 시원하게” 동국제약, 쿨링패치 KBO 에디션 나왔다

[사진=동국제약]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KBO는 동국제약과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마데카 쿨링패치'는 이마, 팔, 뒷목 등 열에 민감한 부위에 부착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키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KBO 에디션에는 KBO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상징 색이 담겼다.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여름은 긴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야구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라며 "구단 별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쿨링 효과가 올 시즌 팬들의 응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19일부터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판매된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올리브영,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